[사진=강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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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명곤 기자] 강동대학교는 17일 LINC+ 전기·태양광에너지 인력양성과정 협약반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에너지 플러스 2019’전시회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 플러스 2019’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 제품 스마트그리드 △전기에너지저장장치 신기술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장비/기술 등 4차 산업의 핵심 기술과 제품들도 대거 선보여 에너지 분야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민섭 전기전자과 학생은“전시품목의 신기술에너지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전기분야 진로개발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용웅 전기전자과 학과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4차혁명 트렌드가 반영된 전자기자재와 신제품을 경험하며 전지 산업의 미래와 맞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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