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19 충청권 산학연협력 활성화 포럼 성료

[이뉴스투데이 정명곤 기자] 선문대학교는 17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 충청권 산학연협력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역 산업계, 학계, 연구계, 지자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충청권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충청권 11개 LINC+사업단 참여대학과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호 소장은 ‘대학과 가족회사의 산학협력 실태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산·학·관의 7명 패널이 토론을 이어갔다.

윤기용 LINC+사업단장은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혜를 모으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산학연협력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