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김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김포 전시장은 경기 서북권 교통의 중심인 김포 풍무 지구에 자리해 김포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경기 서부 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지상 2층 규모의 김포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 및 디지털 요소를 적용한 디지털 쇼룸이다. 전시장 내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은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58개의 공식 전시장과 6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11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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