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샤롯데에디션 레드(트리벤토 골든 리저브 하모니 에디션)’과 ‘샤롯데에디션 화이트(배비치 블랙 샬롯 에디션)’을 각 2000병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샤롯데에디션 레드’는 남미 와인 그룹 ‘콘차이르토’의 트리벤토와 MOU를 맺어 ‘카베네 쇼비뇽’과 ‘말벡’을 블렌딩했으며, 100년의 역사를 가진 뉴질랜드 와이너리 ‘배비치’와 협업한 ‘샤롯데에디션 화이트’는 ‘쇼비뇽 블랑’을 100% 사용했다.

한편, ‘샤롯데에디션 레드’의 레이블을 와인에 동봉된 UV펜으로 비추면 월드타워의 레이져쇼를 볼 수 있다.

윤종민 롯데백화점 바이어는 “ ‘샤롯데에디션’은 2종은 약 2년 간의 기획을 통해 준비한 상품으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롯데를 대표하는 월드타워의 레이져쇼와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의 초상화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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