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할로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할로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할로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6층 아동 매장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블랙야크 키즈, 무냐무냐, MLB키즈 등이 참여하는 ‘할로윈 키즈 아이템 제안전’이 열려 할로윈 재킷, 파티티셔츠, 호박 내의세트, 할로윈 스냅백 등을 제안하고 프리미엄 키즈카페 릴리펏에서는 기간 중 입장하는 아이들에게 할로윈 풍선 증정·타투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4일까지 ‘GAP 키즈 + 성인 게릴라 대전’ 행사가 펼쳐져 이월 상품을 40~70% 할인한다.

키즈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7400원과 2만3400원에 판매하고 베이비 바디슈트가 1만5000원, 토들러 후드티셔츠를 2만10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성인 균일가 상품전’을 마련, 바지와 아우터를 각 1만9000원과 5만9000원에 한정 수량 공개한다.

또 ‘아웃도어 아우터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돼 아이더, 빈폴스포츠, 웨스트우드 등에서 플리스 재킷·벤치파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층 성심당 케익부띠끄 매장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위한 헬로고스트케익(2만8000원), 할로윈램프(1만원), 치즈고스트(6500원) 아이싱쿠키(3500원)를 10월 한 달간 특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할로윈 포토존을 찾아 나만의 할로윈 인증샷을 찍어 보내는 ‘오싹 할로윈 인증샷 이벤트(대전점 인스타그램 방문)’와 ‘내가 만드는 할로윈 소품(일별 선착순 진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할로윈 쿠키, 디저트 만들기와 마녀 액자 만들기 등 문화센터 특별 강좌도 마련된다.

이 밖에 주말 3일동안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한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돼 롯데/L.POINT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단일브랜드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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