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이천 IC부근 교통제한 계획도 [사진=도로공사 강원본부]
영동고속도로 이천 IC부근 교통제한 계획도 [사진=도로공사 강원본부]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박명득)는 22일 오전 3차례에 걸쳐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부근 양방향을 전면 차단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주관하는 중부내륙(이천~충주~문경) 철도건설사업에 따른 철도교량 상부구조물 설치작업을 위한 것으로 이날 오전 0시와 1시, 2시부터 각각 10분씩 3차례에 걸쳐 통제된다.

차단 지점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부근 본선(양방향)으로 전면 차단 시간대 이천IC를 진출입하는 차량들은 본선 통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안전운행을 위해 강릉방향 호법분기점 부근과 인천방향 여주휴게소 부근부터 서행을 유도하는 통제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22~24일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양방향도 부분 교통 통제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