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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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등록기관 영아 및 교사 1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인형극 ‘뚜비채소파워’를 진행했다.

이번 식품안전 인형극은 재미있고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통해 영아들에게 영양불균형이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알게 하며 식습관이 골고루 형성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원장은 “뚜비채소파워 속 공룡, 돼지 등 영아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식습관 개선을 접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공연 시작 전 마술쇼를 통해 영아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를 유발하고 적절한 비유로 올바른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 선생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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