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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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넥슨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프롤로그 에피소드: 시대를 위한 제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는 네 번째 시즌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선보인 것이다. 마족과 전쟁에서 희생당한 이들을 기리는 위령비 앞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규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를 오픈했다.

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에서는 긴 시간 동안 영웅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던 ‘아이단’이 보스로 등장한다. 아이단은 가족을 잃은 증오를 떨치지 못해 ‘블러디셰이드’를 통해 육체를 강화하여 두 개의 검을 사용하는 보스로 등장한다.

전장에 내리치는 번개는 아이단 전투력을 보다 강력하게 상승시켜주며 이를 활용해 아이단은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넥슨은 이달 말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신규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 추가 출정 1회를 제공하며, 최초로 전투 완수 시 ‘문양: 아이단의 인형’을 지급한다.

다음달 14일까지 9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레이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콜헨 마을 ‘이상한 여행자’ NPC를 통해 부여 받은 스토리를 진행하면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1단계)’, ‘레이드 페스티벌 열쇠조각(8개)’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열쇠조각은 ‘레이드 페스티벌 열쇠’로 만들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 및 다음 단계 보물상자가 담긴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1단계)’를 열 수 있다.

여기에 총 13단계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를 모두 개봉하면 ‘고급 미지의 팔찌 장식함’, ‘프리미엄 강화의 룬’,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등을 지급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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