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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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전자랜드는 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4차산업 교육상품 주말특가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는 VR기기·드론·3D 프린터·교육용 코딩교구·코딩 수강권 등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먼저 19일부터 20일까지 용산전자랜드 신관 4층 407호와 본관 1층 A-101호에서는 HTC VIVE의 VR기기와 DJI의 드론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VIVE Cosmos’ 제품의 경우 체험존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110만원대에 구입까지 할 수 있다. 또 신관 4층 13호에서는 SYMA·Flytec·ATTOP의 드론을 3만원대 제품부터 구입할 수 있다.

26일부터 27일,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전자랜드 신관 4층 407호에서는 메이커봇의 리플리케이터 플러스 3D 프린터를 407만원대에, 크리에이터블의 D3 교육용 3D 프린터를 154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본관 광장층 A-57호에서는 STICK의 3D 프린터를 할인가로 판매하며 mini 제품은 10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신관 4층 450호에서는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 코어세트, 레고 에듀케이션 WeDo 2.0 코어세트 등 코딩교구를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용산 전자랜드 4층 행사장에서는 ‘2019 MAKEX KOREA 청소년 로봇 대회’가 개최된다. 본 대회는 유아부터 청소년을 위해 기획된 로봇 경연대회로, MakeX Starter 대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9 MAKEX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제공된다.

조성환 전자랜드 상품그룹장은 “더 풍부한 4차산업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해 쇼핑과 동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전자랜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유통강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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