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 패션기업 '포에버21' 1170명 감원…한국도 정리 8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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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 패션기업 '포에버21' 1170명 감원…한국도 정리 80% 세일
지난달 파산 신청…구조조정 착수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9.10.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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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에버21]
[사진=포에버21]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인 패션 기업 대명 ‘포에버21’이 1170명을 감원하는 구조조정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에서는 이달 29일 온라인 스토어를 종료하고 명동점과 홍대점도 11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앞서 공지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파산보호 신청을 한 포에버21이 인원 감축과 매장 폐쇄 등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포에버21일은 일반 직원 6400여명과 시간제 근로자 2만6400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운영 매장의 경우 미국 내 178곳, 전 세계 350곳을 폐쇄할 예정이다.

포에버21은 미국 이민자 장도원·장진숙 회장 부부가 설립한 패션기업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바 시장 내 83㎡(25평) 옷가게로 시작해 57개국 800여곳을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기업이 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시장 잠식 등으로 매출이 지속 감소하고 최근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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