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10월 프리미어 파트너에 쿠폰북 1종 지급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10월 프리미어 파트너에게 3가지 종류의 쿠폰북 중 하나를 제공한다. 기호에 따라 문화생활과 차량 운행, 식사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16일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후오비 프리미어 파트너는 후오비 코리아 우수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우수고객 등급이다. 전월 기준 후오비 코리아 지갑 내 일평균 10만 달러 자산을 예치하거나 전월 기준 300만 달러 이상 거래한 경우 한 가지 요건에 충족하면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다.

후오비 코리아가 프리미어 파트너를 위해 준비한 10월 혜택은 기준 요건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다. 

우선 전월 일 평균 1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예치한 고객에게 총 3가지 타입의 쿠폰북을 제공한다. Type A는 해피머니, 엔터식스 상품권 및 CGV 기프트 카드 등 문화생활 관련 쿠폰, Type B는 GS 주유 쿠폰, 세차쿠폰, 차량용 방향제 교환권 등 차량 운행 관련 쿠폰, Type C는 아웃백, 스타벅스 등 레스토랑 식사 쿠폰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원하는 타입을 한가지 선택할 수 있다.

전월 누적 거래대금이 300만 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는 거래 대금에 따라 수수료 할인, 출금 한도 상향, 입출금 속도 상향, 거래 속도 상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월 누적 거래 대금 상위 20명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서울 신라호텔 디럭스룸 숙박권(1명),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2명)을 제공한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프리미어 파트너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10월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어 파트너를 위해 더욱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