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16일 강원 속초항 동방 5해리 인근 해상에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러시아 국경수비부 연해주사령부가 2019년 한·러 해상치안기관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한·러 연합훈련은 러시아 국경수비부 연해주사령부 경비함정 1척(MANCHUR 2,695톤)과 동해해경청 경비함정 3척(3007, 505, P-77정), 연안구조정 1척, 고속단정 3척, 헬기 1대가 동원돼 러시아 어선(Pacific star, 러시아 선적, 300톤, 승선원 8명, 어획물 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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