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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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동해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의연물품 14종을 이재민 가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접수된 의연물품은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동해화력발전소, 동해월마트, 경기도안성시자원봉사센터, 동해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기탁한 물품이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하여 불편사항 접수,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 등 이재민들이 재난에 따른 상실감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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