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토탈이 창립 67주년을 맞아 연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토탈이 창립 67주년을 맞아 연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토탈이 한화그룹 창립 67주년을 맞아 ‘한화와 함께 하는 건강한 나눔’ 여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마늘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서산지역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은 직접 구입한 마늘로 마늘장아찌를 담궈 대천김과 함께 15일 서울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 취약계층 250가구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창립 기념일을 맞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종가 전통문화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종가 전통문화 지킴이 활동은 플라자호텔이 종가 음식 계승을 위해 종가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건강한 식재료로 청국장을 조리하고, 고구마를 직접 수확해 종로구 쪽방촌에 나눠줄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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