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해외박람회 참여지원 사업’에 참여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칸톤페어 박람회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해외박람회 참여지원 사업’에 참여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칸톤페어 박람회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파트너사 해외박람회 참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추계 칸톤페어를 맞아 파트너사 15곳을 선정해 참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공모를 통해 참여 비용 3000만원을 지원할 중소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지난해 8개 파트너사에 칸톤페어 참여비용을 전액 지원한 데 이어 올해 15개 중소파트너사에 3박 5일간 칸톤페어를 관람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파트너사들은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약 2만5000업체의 상품을 통해 최신 상품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와 신상품 개발·생산·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2018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기술 트렌드 파악, 상품개발능력 향상 등 파트너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박람회 참여비용을 전액 지원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파트너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롯데하이마트와 동반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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