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충주시 목행용탄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추석명절 이어 15일 저소득 2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1월에 결성된 목행용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따뜻한 이웃,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현재 60여명 목행용탄동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발굴 등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이웃,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위해 힘쓰고 있다.

송필범 목행용탄동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는 목행용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목행용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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