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드포갈릭]
[사진=매드포갈릭]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가을을 맞아 글배우의 강연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매드포갈릭에서 선보였다.

매드포갈릭이 ‘새롭게 시작하는 가을’을 콘셉트로 SNS 작가 글배우의 강연과 코스 요리를 함께 즐기는 ‘매드포갈릭 Talk & Dining with 글배우’ 이벤트를 14일 매드포갈릭 광화문D타워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가을을 새롭게 잘 시작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SNS 작가로 꼽히는 글배우의 신선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강연과 더불어 매드포갈릭의 가을 신메뉴와 매드 와인을 즐기고, 식사권 등의 감사 기프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매드포갈릭에 따르면 60명의 한정된 인원이 강연과 다이닝이라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자리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글배우는 강연을 통해 결실과 수확 그리고 끝맺음의 계절로 연상되는 일반적인 가을의 의미를 넘어 ‘또 다른 시작’의 가을을 주제로 참가한 모든 이에게 참신한 위로와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 후에는 결실을 토대로 새롭게 시작하는 매드포갈릭만의 가을 콘셉트에 맞추어, 매드포갈릭의 셰프가 신메뉴로 새롭게 탄생시킨 유니크한 가을 메뉴와 매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에 제공된 메뉴로는 카프레제 바질 샐러드, 슈림프 스파이시 어텀 파스타, 폴 인 옐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로 구성됐다. 여기에 매드포갈릭의 시그니처 레드 와인인 마또 두 엠 로쏘 1잔이 제공됐다.

한 참가자는 “글배우 작가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색적인 강연과 함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풍성한 식사와 매드 와인을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매드포갈릭 브랜드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얻은 신선한 에너지로 남은 2019년을 힘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번 글배우와의 협업 이벤트를 통해 매드포갈릭만의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고 직접 경험시켜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매드포갈릭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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