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13~14일 양일간 강원 정선군에서 ‘2019 유유자적 X 죽마고우 투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어 이벤트는 2018년부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실시하는 ‘무위도식(無爲徒食) 이벤트’의 확장판으로, 타 브랜드와 함께 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최종 선정된 13명의 라이더가 각각 죽마고우 1인을 초청해 총 26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3일 전 할리데이비슨 티셔츠 2벌과 라이딩 벨을 선물받아 개인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 중 인상적인 인증샷 3팀에게는 의류 크래딧 등 경품이 돌아갔다.

정선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요가, 듀오볼 피트니스, 명상 세션 등을 통해 휴식했다. 리조트 내 스파와 수영장, 북카페에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오로지 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더불어 친구 또는 지인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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