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국토교통부 김경욱 2차관은 15일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마련과 미래차 시대의 교통서비스 준비 전략을 발표했다. 김 차관은 이날 △완전자율주행차 법제도 완비 △4대 인프라 구축 △미래차 서비스 산업 활성화 지원 △미래교통체계 마련 △새로운 교통수단 도입 △실증·사업화 여건 마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030년 미래자동차 경쟁력 1등 국가 도약과 국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도, 인프라, 교통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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