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본사 직원들이 가맹점을 찾아가 청소하는 행사를 이디야커피에서 진행했다.

이디야커피가 2900호에 달하는 가맹점의 환경개선을 위해 15일 전국에서 동시에 매장 청소를 진행하는 ‘클린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클린데이 행사를 위해 이디야커피 본사 모든 임직원들이 팀을 이뤄 가맹점을 방문해 매장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이디야커피는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디야 클린데이’를 매년 상‧하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이디야커피의 상생 정책 중 하나로 이날은 본사 전 임직원들이 전국 각지의 매장을 직접 찾아가 유리창‧가구‧시설물 등을 직접 닦고 매장의 전반적인 청결 상태를 점검한다.

클린데이 외에도 이디야는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고객 서비스 우수매장 및 장기 운영 점주를 선정해 포상한다. 또 점주 자녀 대학 등록금 지원과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장기 근속 아르바이트생 격려금 지급 등의 제도를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이디야 클린데이’ 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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