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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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는 10월14일(월)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차세대 여성 CEO를 디자인 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임채운(前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現 서강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과 노민순 (중소기업연구원 혁신성장연구본부), 강선미 (서강대학교 교수), 박수철 (경기일보 사회부 부장)의 패널토론이 이어졌으며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의 인사, 화성시장과 시의장의 축사 및 시상식, 그리고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박명하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은 “20주년을 맞아 회원사가 함께  역량을 모으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보공유와 교류의 장을 확대해 여성 기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서철모 화성시장은 “여성기업인협의회 특유의 열정과 섬세함으로 첨단기업도시의 견인차가 되는 것은 물론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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