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온라인 쇼핑몰 업체의 해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우본은 설명회에서 국제특송서비스인 EMS뿐 아니라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K-패킷, 한-중해상특송, 민간포워더와 연계한 미·일행 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국제우편서비스를 소개한다. 업체들이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감액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며 안내부스를 마련해 1:1 컨설팅도 진행된다.

중기부는 유용한 수출지원 정책정보를 제공하며 카페24, 메이크샵, Kmall24 등 인터넷 쇼핑 플랫폼 업체는 판매업체가 적합한 쇼핑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활용법을 제공한다.

우본과 중기부는 온라인 수출 확대 및 글로벌 판매 사업 성장을 위해 설명회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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