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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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올해 마지막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간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와 함께 운영 드라이버를 포함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일체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기관에 대해 전문성,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다음달 1일 발표한다.

한편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잡월드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45인승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1차로 선정된 23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청소년 약 840명이 7~8월에 걸쳐 틔움버스를 이용했으며, 9~12월 2차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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