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는 오는 18일 노인돌봄시설 종사자를 위한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진행되는 어울림마당은 장기요양요원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소통과 정보 교류의 시간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특강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종사자의 마음의 안정을 위한 ‘내 마음의 힐링 테라피 『미니디쉬가든』’ 특강과 함께 종사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캐리커쳐, 드라이플라워 엽서 만들기가 진행되며, 노인돌봄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와 인천근로자건강센터가 함께 참여해 ‘찾아가는 통통 상담’, ‘건강상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울림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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