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 [사진=SNS]
가수 겸 배우 설리. [사진=SNS]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가수 설리(25·본명 최진리)가 경기 성남시 소재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 매니저 A씨(24)는 14일 오후 3시 20분쯤 성남 수정구 소재 주택 2층 방에서 설리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주거지를 방문해 설리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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