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남양주시가 미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현실을 고민하는 청년을 위해 성공 스토리를 전수한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상반기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주경야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청춘야학당’을 운영해 왔다.

이달 23일부터 진행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는 ‘함께하는 돈공부’, ‘SNS영상제작’, ‘PPT&스피치 기술’, ‘마음을 치유하는 북콘서트’에 이은 다섯 번째 시리즈로 지역 선배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입시 N수생에서 공무원이 된 남양주시장, 수요미식회 대박 맛집 사장, 월 매출 수천만원 달성 온라인 사업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그들만의 성공 노하우와 인생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청년, 현실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등 관내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강의별 20명이내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글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