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제영화제 릴레이 피켓 홍보 모습. [사진=강릉시]
강릉국제영화제 릴레이 피켓 홍보 모습. [사진=강릉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제1회강릉국제영화제 성공개최 및 붐조성을 위한 지역단체 릴레이 피켓 홍보 행사가 14일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가 25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강릉시민의 열정을 다시 한번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강릉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자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인 강릉문화원과 강릉예총이 솔선해 선두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강릉지역 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자생단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강릉국제영화제 붐 조성을 위해 릴레이 피켓 홍보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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