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덴비(Denby)는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퓨전 레스토랑 ‘자주테이블’과 오는 12월 22일까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덴비코리아]
[사진=덴비코리아]

덴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자주테이블에 덴비 세트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이고, 기간 한정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자주테이블의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들은 덴비 식기에 담겨 제공된다. 임페리얼 블루 30주년을 기념해 한정 출시된 ‘임페리얼 블루 헤이즈’와 베스트 셀러인 ‘헤리티지’ 라인 등이 활용될 예정으로, 셰프의 플레이팅과 함께 덴비의 최신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소셜미디어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식사와 함께 아메리카노 1잔씩이 무료로 제공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 덴비 매장에서는 자주테이블 식사 영수증 지참 고객 대상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자주테이블에서는 영수증을 지참한 덴비 구매 고객에게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덴비의 제품들은 그릇 자체도 모던하고 아름답지만, 담긴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어 자주테이블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구매 전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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