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신제품 ‘퓨어(PURE) i9.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3D 비전 시스템을 장착한 ‘퓨어 i9’을 선보인 후 2년 만이다.

퓨어(PURE) i9.2 제품 이미지. [사진=일렉트로룩스]
퓨어(PURE) i9.2 제품 이미지. [사진=일렉트로룩스]

퓨어i9.2는 퓨어 i9의 최대 장점으로 손꼽혔던 3D 비전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했다.

집안 내부를 체계적으로 지도화 해 청소의 완성도를 높이며, 가구·공간·바닥 형태까지 세부적으로 인식해 장애물 걸림 없이 완벽하게 청소한다.

여기에 사용 시간은 늘리고, 완전 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줄여 청소 시 가장 중요한 편의성과 효율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사일런트 모드 기준 최대 사용 시간은 120분으로 동급 최장을 자랑하며, 완전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 역시 120분으로 동급 제품들 가운데 가장 적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관계자는 “일렉트로룩스는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로봇청소기를 선보인 글로벌 리딩 가전기업이다”며 “이번 퓨어 i9.2 출시를 통해 혁신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로봇청소기 시장을 계속 리딩해 나갈 것”이라며 “퓨어i9의 장점을 최대한 유지하고, 편의성과 효율성은 대폭 업그레이드 한 퓨어i9.2로 아무런 노동이 필요 없는 청소의 신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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