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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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G9가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혜택관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일클럽’은 지난 2017년 4월 이베이코리아가 론칭한 유료 멤버십제로, 가입 즉시 G9를 비롯해 지마켓과 옥션 최고 등급이 부여된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웰컴기프트로 스마일캐시 3만5000원을 제공하고 한 달 무료 이용 신청 즉시 2000원을 지급해 총 3만7000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G9는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관을 별도 운영하고, 매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10월 혜택은 최대 30% 할인 쿠폰 등이 있다.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인 ‘맛지구’ 30% 할인쿠폰과 ‘해외직구’ 20% 할인쿠폰을 ID당 한 장씩 제공한다.

여기에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스마일클럽 위크’를 열고 카드사 중복 할인 혜택도 마련한다. ‘스마일클럽 위크’는 총 7개 테마로 구성된 G9 ‘라이프스타일 관’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KB·현대·NH·씨티를 포함한 4개 카드사에 한해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카드사 할인 쿠폰은 매일 5회씩 발급 받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관’ 추천 상품으로, ‘해외직구’ 관에서는 ‘구찌 GG 울 스카프 3종’을 20만4000원에, ‘샤오미 어메이즈핏 GTR 스마트워치’는 13만4800원, ‘QCY T5 블루투스 이어폰 4세대’ 은 2만5920원에 각각 스마일클럽 최종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제철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맛지구’ 관에서는 ‘고창 황토밭 꿀고구마(3kg)’를 최종 혜택가 9450원에, ‘한우 꽃등심 로스 모음(400g)’과 ‘와인숙성 돼지왕구이(1.2kg*2)’는 각각 최종혜택가 2만1150원, 1만1130원에 판매한다.

임경진 G9 영업실 팀장은 “이베이코리아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매달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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