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벳(LA CORVETTE)이 'K-BEAUTY EXPO'에 참가해 신규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라코벳]
라코벳(LA CORVETTE)이 'K-BEAUTY EXPO'에 참가해 신규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라코벳]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127년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기업 Compagnie Du Midi사가 만든 명품 브랜드 라코벳(LA CORVETTE)이 13일까지 일산 KINTEX(킨텍스)에서 열리는 'K-BEAUTY EXPO'에 참가해 신규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인다.

라코벳은 이번 'K-BEAUTY EXPO'에 프랑스 본사인 미디사가 직접 참가해 뷰티 라코벳의 각종 제품들과 신규 출시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BIO를 새롭게 가미한 △라코벳 마르세이유 바이오 아몬드 샴푸 △라코벳 마르세이유 바이오 아몬드 바디워시 △라코벳 마르세이유 유기농 바디크림 △라코벳 마르세이유 유기농 핸드크림 등이다.

아몬드 샴푸와 바디워시는 천연 유기농 제품으로, 식물성 자연원료에서 유래한 보습효과와 더불어 차분하면서도 감미로운 향이 오히려 기분을 통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록 했다. 유기농 천연 성분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약산성 층으로 덮여 있는 두피를 자극없이 시원하고 깨끗하게 감겨 주고 손상을 막아 줘 모발의 건강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건조 후에 느끼는 모발의 부드러운 볼륨감까지 느껴지는 만족감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유기농 올리브와 시어버터라는 식물의 추출물로 만들어진 바디크림은 벨벳의 부드러운 질감과 올리브 꽃의 미묘한 향이 어우러져 피부의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핸드크림은 4종류의 향을 지닌 30ml와 올리브꽃을 주 성분으로한 75ml 1종류로 구성됐다. 유기농 식물성 재료와 올리브 꽃, 복숭아와 포도, 당나귀우유, 라벤더 꽃 등 각종 천연식물 추출물에서 만들어 내는 은은하면서도 섬세한 프로방스의 풍부한 향을 유지하면서도 거칠어진 손에 영양공급과 보습을 물론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진=라코벳]
[사진=라코벳]

전 세계 25개국에 걸쳐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는 라코벳(LA CORVETTE)의 제품은 자연 소재의 100% 식물성 기름만을 사용한 가운데, 화합 성분을 배제하고 10% 이상의 유기농 성분과 95% 이상 천연을 함유해야 하는 친환경 유기농 인증인 ECOCERT와 BIO들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이 중 72%의 천연올리브를 주원료로 한 ‘라코벳 사봉 드 마르세이유’ 비누는 코코넛과 팜 오일을 배합해 만들어 지는 순식물성 천연 자연제품이기도 하다.

노은경 화우트레이딩 대표 [사진=라코벳]
노은경 화우트레이딩 대표 [사진=라코벳]

라코벳 관계자는 "제품들은 400년 전통을 이어오는 장인 기업 인증 마크인 ‘UPSM’(The Union of Professional Savon De Marseille)은 물론 친환경 유기농 제품 인증인 ‘ECOCERT’와 ‘BIO’ 마크를 부여받아 전통적인 노하우로 인간과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자연 친화적인 순수 천연원료만으로 만들어져 책임 있는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자연친화적인 천연제품으로서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로 그 경제성을 인정받아 비누는 물론 각종 세제 및 크리너류와 푸, 핸드크림등 코스메틱류 등 인간의 위생관리를 필두로 주거환경 개선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각종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코벳은 이번 박람회와 더불어 지난 9일 반포 뉴코아아울렛 등 새로운 진출 속에서 다양한 고객층과의 만남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라코벳의 국내 총괄판매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화우트레이딩 노은경 대표는 ”Midi사와 함께 자연을 생각하고 존중하는 기업으로써 자연을 보호함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정신으로 사회적 참여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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