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뉴욕필름페스티벌에 참석 중인 배우 박소담이 윌렘 데포와 폼 클레멘티에프 등 헐리우드 스타들과 기념사진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박소담은 12일 자신의 SNS에 뉴욕필름페스티벌에서 윌렘 데포,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윌렘 데포는 영화 ‘스파이더맨’과 ‘플래툰’, ‘안티크라이스트’ 등에 출연한 헐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며 한국계 미국인인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한 배우다. 특히 폼은 지난해 4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한 적도 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주 미국에서 공개돼 현지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100%의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박소담은 현재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해 염정아, 윤세아와 꿀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