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케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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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10일 개원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진로교육과 직무체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학습은 학생 스스로 직원이 되어 통장을 발급하는 등 현장 체험으로 진행됐다. 은행의 종류, 은행의 구조, 은행의 기능 등 은행업권에 관한 지식을 얻고 학생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감정근로자에 대한 배려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더케이저축은행은 2016년부터 중학생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부에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꿈길’을 획득하였다. 꿈길은 초·중·고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 교육부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배재환 대표이사는 “은행은 경제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받아 돈이 필요한 기업에 자금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곳이며, 학생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금융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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