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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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티머니는 201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미래 ‘Mobility & Payment’ 사업영역을 책임질 ‘혁신 인재’ 찾기에 나섰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머니는 이를 위해 스펙 중심 채용을 탈피해 블라인드 실무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서류를 통한 정량 평가보다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심사에 초점을 맞춰 평가할 방침이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티머니의 핵심가치인 ‘Tmoney Way’ 고객지향, 변화선도, 인간존중, 공익중시, 정도 경영에 입각해 티머니 맞춤형 인재로 육성된다.

티머니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후 내년 입사하게 된다.

이번 공개채용에 대해 티머니 채용 담당자는 “Mobility와 Payment 영역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장이다. 이에 따라 티머니는 창의적인 혁신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의 이번 신입공채 입사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 이상이며 토익 700점, OPIC IM, 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한 자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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