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D+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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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D+885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9.10.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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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부총리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부총리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정례보고를 받았다.

홍 부총리는 “우리 경제 건전성은 견고하나 최근 거시경제지표상 긍정적, 부정적 지표가 혼재하는 만큼 확장적 재정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예산이 최대한 집행되도록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을 통해 이‧불용을 최소화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 둔화 등으로 민간 부문 활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재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정부의 기본 책무”라며 “연내에 재정집행과 더불어 내년 1/4분기에도 재정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예산안과 세법안, 경제입법안의 국회 심의에 적극 대응해 경제 활력을 지원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인구정책TF를 가동해 일부 과제를 기발표했으며, 2차 인구정책TF를 구성해 남아 있는 의제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일본 수출 규제 100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우리 기업과 정부가 열심히 대응한 덕분에 대체로 무난하게 대처돼 왔다”며 “소재‧부품‧장비 수입선 다변화와 자립화, 국산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정부 부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내년 주 52시간 제도의 확대와 관련해 관련 입법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 구성되는 경사노위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해 필요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히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태풍 피해 구호성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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