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루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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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대우루컴즈의 99.99% 살균 효과 인증받은 미니 살균세탁기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재입고하는 28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11일 대우루컴즈에 따르면 이번 완판을 기록한 미니 살균세탁기 ‘W032K01-W’은 3.2㎏ 용량의 전자동세탁기로, 90° 고온수로 삶음이 가능한 삶는 기능이 특화된 세탁기다. ‘일반 삶음’과 ‘아기 옷 삶음’ 코스가 구분돼 있어 아기 있는 집에서 아기 옷 전용 세탁기로 사용하기 유용하다.

특히 고온수 살균으로 옷감은 물론 세탁조까지 99.99% 완벽하게 살균 가능하다.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로부터 99.99% 살균 효과를 인증받았다.

이밖에 옷감에 맞게 코스 선택부터 온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저용량이니 물과 전기료가 적게 들어 생활비도 절감할 수 있다. 소량의 세탁을 자주하는 맞벌이 부부나 대학생, 직장인 등의 1인 가구, 별도의 세탁기를 찾는 주부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이에 대우루컴즈 미니 살균세탁기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재입고 시기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예약 판매 기간동안 구매한 후 포토상품평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3.2㎏ 미니 살균세탁기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T밸브’를 무상으로 증정하며 설치 전문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제품 설치까지 도와주는 ‘설치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대우루컴즈 담당자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멀티 제품보다 꼭 필요한 핵심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심리가 퍼지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삶음 기능이 특화된 소형 세탁기를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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