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삼성 디지털프라자 입점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휴테크산업은 11일 전국 46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자사 안마의자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휴테크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전략적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 가전 전문매장에 주력 상품을 배치함으로써 소비자와 브랜드의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휴테크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 SLS7 브라운이다. 카이 SLS7 브라운 에디션은 휴테크가 음파진동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인체의 마사지 가능 범위를 총 140 단계로 구분한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 기술이 탑재돼 체형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휴테크 관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입점은 고객 접근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정책”이라며 “특히, 오프라인 채널은 휴테크의 차별화된 기술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