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6차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위원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추진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 목표의 첫 단계인 스마트공장의 구축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추진단은 이날 위원회를 통해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및 확산 사업 달성 계획 △국제 표준 기반의 스마트공장 표준 모델 개발 △스마트공장의 공급기업 육성계획을 공유하였다.

윤여동 4차산업혁명위원회 공동위원장(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영상황 등 현실을 고려한 정책이 부재하다는 업계의 의견이 있는 만큼 DNA(Data, Network, AI), 규제애로, 인재육성 등 4차 산업혁명 주요이슈에 대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