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가을여행을 떠나는 추캉스 고객을 겨냥한 ‘슈퍼 골든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장에서 비자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 이탈리아 여행 상품권(2인)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18일부터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널디, 육심원, 시로카라, 만다리나덕 또는 강남점에서 육심원, 시로카라, 캠퍼 브랜드의 행사 제품을 비자카드로 구매 시, 본품과 동일한 가격 제품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제휴 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동점 및 강남점에서 KB국민카드, BC카드, NH농협카드, SSGPAY로 300/600/1000/1500/2000/3000/4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소 6만원부터 최대 78만원 선불카드를 차등 지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북적이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해외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비교적 여유롭고 경제적인 바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면세점은 실속 있는 혜택들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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