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대우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15일까지 △해외세무 △IR 부문 경력사원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

자격요건은 해외세무의 경우 ▲회계·세무업무 유경험자(경력 5~10년) ▲영어회화 능숙자 ▲해외 건설현장 또는 법인 근무 유경험자 우대 ▲이전가격(TP) 검토 및 정책수립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IR직무는 ▲증권사 건설담당 애널리스트(또는 RA) 업무 1년 이상 또는 상장 건설사 IR·공시 업무 1년 이상 유경험자 ▲영어회화 능숙자 ▲금융투자분석사 및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및 어학테스트, 임원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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