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가 GPTW 주관 2019년 세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와 임직원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시스코 코리아]
시스코가 GPTW 주관 2019년 세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와 임직원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시스코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시스코 시스템즈가 GPTW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한 ‘2019년 세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시스코 코리아를 포함한 전 세계 22개 지사가 포함됐다. 이번 결과로 시스코는 GPTW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상위 25 순위에 9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GPTW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시스코 임직원 93%가 시스코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했고 시스코 직원경험은 전 세계 평균 보다 50%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GPTW는 매년 전 세계 약 8000개 이상 기업에 해당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시스코는 혁신 주체를 사람으로 여기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통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시스코 코리아 문화가 다른 국내 기업들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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