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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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0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발안신용협동조합과의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유치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안정적 금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신협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함으로 서철모 화성시장이 신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신협중앙회 감사패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기획조정실장, 홍원표 신협 인천경기지역 본부장, 발안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2019년 5월7일 화성시-발안신용협동조합-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와 ‘융자협력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시설자금, 경영개선자금 등을 상시적으로 지원하여 왔으며 발안신용협동조합 융자협력사업 실적은 2018년 500백만원(8건), 2019년 389백만원(5건), 이차보전사업 100백만원(2건)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 사회적가치 지표를 개발하고, 사회적가치 중심의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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