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Z3000. [사진=아이나비]
아이나비 Z3000. [사진=아이나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팅크웨어는 10일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Z3000는 전후방FHD의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나이트비전이 적용되어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스텐다드/라이트 버전)’도 지원된다. △주차충격알림 △차량위치확인 △원격전원제어 등을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해 △앞차출발알림(FVSA)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특히,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은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확인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지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돼 차량 방전 등을 방지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3000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 지원으로 주행뿐 아니라 주차 중에도 차량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고 설명하며 “FHD급의 뛰어난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을 모두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Z3000의 가격은 32GB 30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 패키지는 ▲32G 35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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