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공팔리터가 오는 21일 ‘제2회 글로벌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컨셉은 ‘작은 거인들의 반란’이며, 주제는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트렌드 △플랫폼 입점 노하우와 성공사례 △수출 노하우 등이다.

세미나 신청은 직장인, 창업자 등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세미나 모집 인원은 전체 500명이다.

공팔리터는 지난 1회 모집 인원 200명이 당시에 순식간에 마감돼 이번 2회에는 모집 인원을 300명을 더 증원해 총 500명으로 세미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가능하며, 현재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진행 중이다. 세미나 장소는 코엑스 컨퍼러스룸 401호다.

공팔리터에 따르면, SNS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 세미나와 달리 이번 2회 세미나에서는 SNS 마케팅에서 나아가 유통과 해외수출 방법 등을 공유한다.

세미나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8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미국부터 시작해 중국과 동남아 순으로 진행되며, 총 12인의 연사가 등장한다. 민간 전문가에서 나아가 해외 현지 인사와 공공기관에서도 연사로 나서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특징이다.

최창우 공팔리터 대표는 “10대 대상 소비재가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해야 하고, 밀레니얼 세대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세대를 가장 잘 아는 플랫폼인 틱톡의 연사가 와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각 국가별 실제 마케팅 및 판매 성공 사례를 해당 국가 연사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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