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마음수업은 명상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가 정식 런칭 두 달 만에 누적 가입자 9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구글스토어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 인기 순위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마켓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명상심리 어플 ‘코끼리’는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 인기 순위 1위에 이어 수익 부분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코끼리 앱은 출시 초반부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며 명상과 마음경영에 대한 의외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일상에서도 손쉽게 마음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해당 카테고리에는 삼성헬스, Mi Fit등 건강 디바이스와 연동되는 건강 어플리케이션이 나란히 랭크되어 있다.

명상심리 어플 ‘코끼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 명상을 배우거나 심리수업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모바일 앱서비스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정신과 치료 및 상담을 꺼리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코끼리 어플은 △매일 업데이트 되는 ‘명상’ 음원 △다양한 전문가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심리 ‘수업’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힐링 ’음악’ △자신의 기록과 즐겨찾는 컨텐츠를 관리하는 ‘기록’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코끼리 ‘헤드티쳐’ 혜민스님이 직접 제작한 명상 컨텐츠 100여편과, 곽정은 작가를 비롯한 전문선생님들의 수업 60여편이 수록되어 있다.

‘코끼리’ 어플은 다니엘튜더 대표가 혜민스님과 함께 뜻을 모아 제작했다. 코끼리 어플리케이션은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앱마켓을 통해 다운로드와 설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끼리 홈페이지(kokkiri.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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