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리빙 페어'에서 선보이는 클리어 리빙박스 상품. [사진=롯데마트]
'가을 리빙 페어'에서 선보이는 클리어 리빙박스 상품.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마트는 ‘통큰 한달’을 맞아 16일까지 주방 용품부터 데코가구까지 가을철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가을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체 리빙 브랜드(PB) ‘룸바이홈’을 중심으로 ‘가을 리빙 페어’를 열어 △침대 △의자 △수납 용품 △공기 정화 식물 △쿠션 △바디 필로우 등 전통 가구부터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상품까지 선보인다.

우선 침실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을 위해 ‘스마트 베이스 침대 프레임’을 11만원에,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18만9000원에, 기능성 소재 ‘룸바이홈 프리미엄 안티알러지 침구’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깔끔한 주방을 위해 냄새와 물배임이 없는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든 ‘스테인레스 김치통(7.5L, 국산)’을 1만9900원에, ‘바닥 3중 스테인리스 깊은 냄비 3종 세트(18cm·18cm·22cm)’를 2만9900원에 준비했으며 ‘룸바이홈 내열 유리 용기(370ml~1.52L)’를 3100원부터 할인가로 제공한다.

한지현 롯데마트 상무는 “가을이 다가오며 집안을 정리하고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리빙 페어를 준비했다”며 “차별화 전략인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군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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