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갤러와 손잡고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 출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미니스톱은 이번 겨울을 앞두고 매년 동절기 한정 판매로 운영된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들이 겨울 시즌마다 상시판매 요청이 꾸준히 있을 정도로 미니스톱 대표 인기 디저트 상품이다.

올해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갤러’와 협업해 진한 초콜릿 맛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갤러는 43년 역사를 가진 벨기에 전통 초콜릿 브랜드로 전 세계 3000여개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 가격은 콘 2000원, 점보컵 2500원, 컵 1500원으로 책정됐다. 

박상환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갤러와의 협업으로 진한 고급 초콜릿의 맛과 향을 미니스톱에서 소프트크림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소프트크림 벨기에 초코는 한정 운영되는 만큼 고객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음껏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