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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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키움증권은 총 상금 1350만 원 규모의 '2019 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시즌3'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선물실전투자대회 시즌3는 해외선물 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기간은 오는 11월 29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10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체리그와 주간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체리그는 1등~5등까지 총 상금 1000만원, 주간리그는 총 상금 350만원을 지급한다. 주간리그의 경우 매주 1등에게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회 시상금은 최대 300만원까지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특화 기능을 탑재한 해외선물 호가주문3 화면을 신규로 제공하고 있다. 원화로 환산한 '총평가손익, 총실현손익, 총수익률' 표시 및 진입 주문 시 '이익실현', '손실제한' 기능이 추가 돼 급변하는 장에서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 수수료 2.5달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수수료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 및 수수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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