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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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2019’ 대회를 국내 최대게임쇼 지스타 기간인 다음달 16일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르샤의 창’은 61레벨 이상 이용자 3인이 팀(파티)을 구성해 참여하는 검은사막의 PvP 대전 콘텐츠다.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2019’는 오는 19일 예선 스테이지(예선)를 시작으로 26일에는 그룹 스테이지(조별 예선)를, 지스타 기간 주말인 다음달 16일 대망의 결승전(결선)을 진행한다. 

예선 스테이지는 단판 승부로 토너먼트를 통해 16개 팀을 선발한다.

16개 팀은 총 4개의 그룹으로 편성돼 3판 2선승제로 경기를 진행하며 각 그룹 1위와 2위팀이 챔피언십으로 진출한다. 챔피언십 대회는 8강부터 4강까지 5판 3선승제, 결승전과 3위 결정전은 7판 4선승제로 열린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1200만원으로 챔피언십 진출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명예로운 아르샤 각성 무기’와 ‘아르샤의 창 상급 보상 상자’ 등 아이템도 지급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특별 칭호를 부여하며, 준우승 팀 300만원, 3등과 4등 팀 100만원, 5등부터 8등 팀에게 각 50만원씩 상금을 지급한다.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2019’의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팀원을 구성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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