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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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사계의 군주 아포피스’를 오픈했다. ‘아포피스’는 ‘어둠의 군주 벨리알’, ‘역병의 사도 페인’의 뒤를 잇는 신규 레이드 보스로 사후 세계를 지배하는 군주다.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어둠 심판자의 장비 세트’와 ‘어둠 군주의 장비 세트’를 얻을 수 있다. ‘드래곤 버스터 파츠’를 강화할 수 있는 ‘드래곤 버스터 파츠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신위 동료 ‘세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세트는 ‘오시리스’와 연적으로 ‘이시스’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캐릭터다. ‘악의 파멸자’라는 별명을 가졌다. 일반 공격 시 보스를 제외한 적의 버프 1개를 제거하고 암흑 기운이 증가한다.

신규 레이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2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레이드 플레이를 20회 달성하면 레이드 장비 강화석 1000개와 티켓 1000개를 지급한다.

22일까지는 매일 특정 시간대에 ‘레이드 정수 100% 보너스 월드 버프 이벤트’를 연다. 15일까지 ‘호감도 인사 2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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